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년탐정 김전일 (문단 편집) == 기타 == * 이 작품의 본편 에피소드와 소설판 장편 에피소드에는 항상 등장하는 범인들을 상징하는 명칭이 있다. [[학원 7대 불가사의 살인사건|방과 후의 마술사]], [[유키야샤 전설 살인사건|유키야사]] 등으로 아래 [[소년탐정 김전일/통계]] 문서 참고. 공식 가이드북 등에서는 이를 '괴인명(怪人名)'이라고 부르는 듯 하다. * 결말부에서 범인이 체포되었을 때 범인의 주변 인물들이 "기다릴게"라고 말하는 장면이 많은데, 아무래도 김전일 월드에서는 [[연쇄살인]]죄에 대한 형량이 현실보다 가볍거나 연쇄살인을 저질렀어도 원한 때문이라면 [[정상 참작]]을 후하게 해 주는 듯하다. 가령 [[유키야샤 전설 살인사건]]의 범인에 대해서 김전일이 어느 정도의 처벌을 받게 되냐고 켄모치 경부에게 물어보는 장면이 있는데, 켄모치 경부의 말에 따르면 '무기징역은 면했지만 재판소의 태도를 보면 더 빨리 나올 수도 있다.'고 한다. 근데 이 사건에서 이 진범은 미성년자도 아닌데다 살해한 사람수는 4명. 일본에서 판결에 정상 참작이 되는 경우는 피해자가 2~3명일 경우. 4명이 넘어가면 (미결수 상태로 좀 오래 보내긴 해도)얄짤없이 사형이다. 즉 현실이라면 자살하거나 살해되거나 미성년자이거나 피해자가 한 사람(그것도 진짜 우발적으로 저지른 살인)이거나 반대로 [[타카토 요이치]]같이 재판과정이 없이 즉시사살해야 할(즉각 사살해도 무방하다는 허가까지 내려짐) 정도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범인들은 연쇄 살인, 그것도 계획적인 살인을 저지른 만큼 [[사형]]이나 [[무기징역]] 같은 중형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상하이 인어전설 살인사건]]의 범인의 경우 중국법으로 처벌된다면 일본에서보다 더 무겁게 처벌될 가능성이 거의 100%다. 물론 일본의 현실 사법체계에서도 다중살인은 일단 사형이 기본이다. 다중살인인데 정상참작이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참고로 일본은 선진국 중에서는 드물게도 사형 판결 뿐 아니라 사형 집행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나라 중 하나다. * 블랙박스와 CCTV 보급이 현실세계보다 많이 미진한 것으로 보인다. 현실이라면 당장 경찰이 주변 CCTV나 블랙박스를 털어 범행장면을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 여럿 보이는데 최신화까지도 주로 주변 목격자에 의존한다. 사실 [[사키 류지]], [[사키 류타]] 형제가 원래 걸어다니는 CCTV 역할이었고, 세월이 흐른 37세 시점에서는 현실성을 고려했는지 CCTV 회피가 트릭의 일부에 포함되기도 했다. * 시간의 흐름에 따른 기술 발전이 간접적으로는 여러 차례 드러난다. 작중에 [[삐삐]]부터 [[피처폰]]을 거쳐 [[스마트폰]]이 전부 나오고, [[자살 학원 살인사건|20년 전과 달리]] [[아야세 연속 살인사건]]에서는 좀 더 며칠 지난 사체의 사망 시점을 정확히 알아내 김전일이 요즘은 정확하게 나온다고 감탄하는 묘사도 등장한다. * [[영하 15도의 살의]]에서 [[학원 7대 불가사의 살인사건]]을 '작년'에 일어난 일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일단 연도가 바뀌는 듯하지만, 사실상 [[사자에상 시공]]인지라 김전일은 연재한 지 20년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고등학생]]이었다. 그로 인해 작중에 [[삐삐]]부터 피쳐폰을 거쳐 [[스마트폰]]이 전부 나온다. 하지만 신작에서는 갑자기 20년을 뛰어넘어 37세가 되어버렸다. 20년 이후에도 사자에상 시공으로 진행할지는 불명. 일단 [[아야세 연속 살인사건]] 에피소드에서는 사건이 202x년 10월 14일부터 시작해 진행된다고 명시되었다. 즉 20여년 전인 소년탐정 시절 배경 시점은 [[2000년대]]로 공인된 셈이다. * 많은 사건에서 살해된 피해자가 살인범보다 악랄한 경우가 있다. 사건이 일어나면 한 명 죽고 끝나는 것도 아니고 마지막에 모든 사연을 홀라당 까발리는 이 만화의 특성상, 각 살인을 이어서 동기를 알아내는 추리 요소이자 살인범에게도 나름의 사정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종의 반전 도구이기는 하나 살인은 살인일 뿐이다. * 사건 동기에 범인의 억울한 사연이 등장할 시에는 단순한 사리사욕을 위한 개인의 악행 외에도 사회 고발, 현실 비판적인 내용이 종종 들어가곤 한다. 그럴 경우 주로 의료계, 연예계, 언론, 학생 범죄 관련 내용이 높은데 특히 의료계의 경우 의료인의 상당수가 몹쓸 짓을 하는 인간 쓰레기로 그려지고 선한 의료인은 쉽게 찾을 수가 없다. 또한 실제 현실에서 발생한 사고나 범죄 사건을 어레인지해서 작중에 등장시키는 경우도 많이 있다. * 리턴즈의 이전작들까지만 해도 작중 SD화되기도 하며 캐릭터들이 망가지면서 티격대기도 하고 등신대를 줄여서 귀여운 모습들도 연출하는 등 개그요소가 많아서 보는 즐거움도 있었고 에피소드의 마무리도 대체적으로 깔끔한 편이었으나 리턴즈부터는 분위기가 보다 무거워진지라 개그요소도 많이 줄어들고 각 에피소드의 마무리가 여운을 많이 남기는 느낌이 강해졌다. * 작품의 인기에 비해 국내 팬덤의 발달은 미약하다. 옆 동네 코난의 경우에는 중심이 되는 팬사이트가 있지만, 김전일의 경우는 2000년대 초반 'akechi.wo.to' 도메인으로 개설된 팬페이지가 있었으나 현재 문을 닫았고, 2001년과 2017년에 각각 개설된 다음 [[http://cafe.daum.net/kkn|'소년탐정 김전일' 카페]]와 디시인사이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kindaichi|김전일 마이너 갤러리]] 외에는 팬사이트를 찾아보기 힘들며 그마저도 최근 활동이 없거나 아직 걸음마 단계이다. 이는 2021년 현재에도 꾸준히 TV 애니메이션, 극장판, 단행본이 나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지도가 있고 유입이 있는 코난에 비해 김전일은 유입이 생기기 어려운 부정기 연재밖에 없어서 그런 듯하다. * 2021년 6월에 [[TwitchPresentsKR|트위치 애니위크]]에서 애니메이션 소년탐정 김전일 Original[* 대원방송 재더빙판.] 1기를 스트리밍 방영하였다. 공식 중계방에서 최고 시청인원 16000명에 가까울 정도로 인기를 끌어 채팅창에서 각종 드립이 난무했다. 7월엔 Original 2기를 방영했으며 해를 넘긴 2022년 1월 초에는 Original 3기를 방영했다. * 2021년 일본인 10대~50대가 뽑은 '가장 좋아하는 명탐정/형사 순위'에서 [[김전일]]이 3위를 기록했다.[[https://research-platform.line.me/archives/38813453.html|#]]. 1위는 [[명탐정 코난]]의 [[에도가와 코난]], 2위는 [[후루하타 닌자부로]]의 후루하타 닌자부로, 4위는 [[셜록 홈즈 시리즈]]의 [[셜록 홈즈]], 5위는 [[파트너(일본 드라마)|파트너]]의 [[스기시타 우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